하늘씨앗교회

2020.1.16. 목 새벽

마가복음 14장 1-21절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한 여자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막 14:3)

1. 예수님이 베다니 시몬의 집에 머무실 때, 어떤 여인이 매우 값진 향유를 가져다가, 그 옥합을 깨고, 향유를 예수님 머리 위에 부었습니다.

2. 머리에 기름을 붓는 행위에는 몇 가지 의미가 있지만, 귀한 손님을 극진히 맞이할 때 머리를 기름을 붓기도 합니다.

3. 그렇다고 삼백 데나리온(한 데나리온은 노동자 하루 품삯)을 한 번에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4. 목격자 중에는 왜 비싼 것을 허비하냐면서 그를 나무란 이들도 있었지만, 주님은 그의 행동이 자신의 장례를 위한 준비였다는 의미를 부여하십니다.

5. 시신에 향유를 바르는 것이 유대 관습인데, 예수님 돌아가실 때에는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행위가 그것을 미리 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6. 그 여인은 아마 모르고 그랬을 겁니다. 그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것인데, 그것이 하나님 뜻을 이루는 아름다운 행위가 된 것입니다.

7. 어떤 이는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길을 막지만, 어떤 이는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길을 준비합니다.

8. 사랑으로 행하면 자신도 모르는 중에 하나님의 일을 이룹니다. 모든 이를 예수님 대하듯 하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히 13:2)하는 것과 같습니다.

9. 오늘 하루를 살 때, 작은 일에도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기를, 그래서 모르는 중에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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